MBA#해외취업#유럽취업#네덜란드1 네덜란드 MBA를 결정했던 순간 처음 MBA 를 준비하기로 마음 먹은 후 썼던 블로그 글이에요. 이미 햇수로 3년이나 되었지만, 아직도 어제일처럼 생생하네요. 저는 이미 물을 건너 네덜란드로 와서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지만, 어디서든 큰 결정을 마음에 품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겠지요. 모든 꿈과 결정의 순간들을 응원하며 글 공유해 보아요. 사실 오래 전부터 해외 대학원이나 MBA를 생각했었지만 GRE나 GMAT 을 공부할 생각하면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아 늘 뒤로 물러나곤 했었다. 에세이를 쓰고, 영어시험을 쓰고, 추천서를 받으러 다니는 것도 이미 큰 하나의 산인데 그 전에 '좋은 점수'의 GMAT/GRE 를 따야한다는 것은 큰 산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물론 회사를 그만두고 또다시 취업준비를 할 때 해외대학원 준비를 같이한 적이.. 2020.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