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취업#해외취업#네덜란드#유럽MBA#신년목표#새해다짐1 오피스 2020 시작 2020년 업무도 이렇게 시작했네요. 연말의 휴가는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고 저는 1월 2일부터 칼복귀하여 출근했지만 대부분은 주말까지 끼고 풀로 푹 쉬고 6일에 출근을 시작했어요. 6일 아침, 모두들 한 자리에 모여 신년 건배를 같이 하고 샴페인과 와인을 한 잔씩 했지요. 전 회사에서 아침에 주는 술이니 어련히 무알콜이겠거니 하고 생각없이 마셨는데 나중에 술 올라와서 볼따구가 발그레 하게 일했답니다. 저도 휴가 후 첫 출근인 목요일에는 어찌나 발걸음이 무겁던지, 정말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걸어가면서 왜 인간은 일을 해야 하나 아담과 이브가 사과를 먹는 바람에 노동의 고통을 느껴야만 하는건가 그냥 건물주가 돼서 매달 월세받으면서 놀고 먹으면 좋겠다 그런데 잠깐...서장훈도 그렇게 열심히 방송하고 지내.. 2020. 1. 8. 이전 1 다음